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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단상

자본이 새긴 잠실

gunbbang 2013. 12. 4. 07:10

잠실역 부근은 휘황찬란하다.
욕망의 집어등처럼.
처음 잠실에 갔을 때 적잖이 놀랐다.
어떻게 한 지역이 하나의 대기업 땅이 되었을까 놀라웠기 때문이다.
제2의 롯데월드,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백화점까지.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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