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 청소년 교류 활동 - 2. 근대골목, 경상감영, 서문시장

10.30(화)

 

 1. 대구 근대골목 탐방

 

경상감영에 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을 움츠리다.  

 

미션을 수행하고 앉아 있는 고은과 연중.

 

화교초등학교. 여긴 마오쩌둥이 아닌 장제스를 추숭하는 곳인가 보다.

 

저 멀리 장제스상이 보인다.

 

근대골목엔 대구의 근대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자취를 볼 수 있다.

 

장난기 가득한 민석과 승환.

 

옛 제일교회다. 이 교회의 목사님이 일제저항운동을 펼쳤다고 한다.

 

이상화 시인의 고택에서.

 

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쓰여진 시비 앞에서.

 

계산성당. 영남지방 최초의 성당이다. 전주의 전동성당과 비교되곤 한다.

 

선교사 주택으로 향하고 있다. 이곳엔 의학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다.

 

예전의 의료 기구들을 보고 있다.

 

2. 서문시장 

 

 

이곳에서의 미션은 5000원짜리 상품권을 잘 쓰고 오는 것이다.

우린 납작만두라는 것과 차를 마셨다.

 

 

 

서문시장에서 미션을 마치고 모인 단재친구들.

 

3. 저녁 축제 

오늘은 팀이 함께 모여 문제를 푸는 것이다.

 

 단재친구들은 몇몇 아이돌 가수팀을 합하는 문제 하나만을 틀려 아깝게 이등을 했다지.

 

화기애매한 분위기^^

 

 이번은 꼬리 잡기 게임을 하고 있다.

 

 꼬리 안 잡히기 위해~

 

근데 게임을 시작한지 20초 정도만에 게임이 끝났다는^^

 

오늘의 저녁 간식은 통닭이다. 완전 호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