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방랑자
학교 밖은 즐거워 - 팔당대교 라이딩(13.05.16) 본문
이번 라이딩은 승빈이가 기획, 계획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승빈이의 기획을 보고 싶다면, ==> 누르세요.
모이기로 한 장소인 종합경기장으로 민석이와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와 민석이가 일신동체가 된 듯, 두 손 놓고 타는 신공을 선 보이는 중.
잠실중학교 학생들은 아침 일찍 캠페인을 나왔네요.
"한강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탑시다."
저 멀리 잠실대교가 보입니다. 아침인데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드디어 지민이와 만났습니다. 종합운동장을 지나 한강 자전거 도로로 갑니다.
드디어 영화팀 전원이 모였습니다. 주원이는 가족모임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라이딩엔 주원이까지 함께해서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내자구요^^
지민이의 해맑은 모습.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자.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있네.
잠실대교에 흐르는 물. 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올림픽대교를 지나 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서울의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구리-암사대교가 보입니다. 여기선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자전거에 내려서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민석이는 CU물을, 지민이는 포카리스웨트를 광고하네요.
머지 않아 BGF 리테일과 동아오츠카에서 연락이 올 듯.
서울 최외곽입니다. 조금만 더 가면 하남에 도착합니다.
강동대교를 벗어나 씽씽 달려봅시다.
지민이는 힘들 텐데도 엄청 잘 달립니다.
이번 여행의 리더인 승빈이.
민석이도 이젠 제법 자전거 여행에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역시 밖에 나와야 그 사람이 보이나 봅니다. 해맑은 모습 그대로의 지민이.
드디어 하남에 도착했습니다.
미사대교에서 밑에서 쉽니다.
민석이가 '고소미'를 가져와서 같이 나눠 먹습니다. 보기 좋은 모습.
승빈이의 땀이 이 여행의 의미를 알려주는 듯 합니다.
하남의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점심을 오순도순 먹습니다.
여긴 팔당대교.
무려 20.90Km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그런데도 힘든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광고의 한마당. 모두 대기업 제품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Fly High, 날개 펴고 맘껏 날아봐.
자전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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