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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안동 테마 여행 - 3. 하회마을 본문
10.23(수)
▲ 셋째날 일정도 씨유에서 간편식과 함께.
▲ 하회마을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표정이 다들 살아 숨쉽니다.
▲ 물론 우리만 탄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들도 하회마을을 많이 찾더라구요.
▲ 여행이 좋아, 그리고 이 가을볕이 좋아.
▲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하회마을까지 걸어갑니다. 정류장부터 하회마을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지만, 이 길을 걷고 싶어 함께 걸어갑니다.
▲ 가는 길에 잠시 쉬기도 합니다. 바쁠 것도, 그리고 열심히 해야하는 것도 아니니 이 시간을 그저 즐깁니다.
▲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업적인 곳은 거의 없고 예전 마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하회마을에도 가을은 무르익어갑니다.
▲ 위의 좌측이 밀양 시내의 모습이고 우측이 하회마을의 모습이다. 낙동강을 끼고 형성된 마을인 것이다.
아래 사진은 남한강을 끼고 형성된 도시인 단양의 모습이다. 입지요건이 닮아보인다.
▲ 우리도 관광객이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하회마을은 소중한 우리 것이 틀림없다.
▲ 가을을 손에 품은 건호.
▲ 안동하면 찜닭과 함께 간고등어가 유명하단다. 그리고 헛제사밥이란 것도 있단다.
이번엔 찜닭과 간고등어만 먹어봤지만 다음엔 헛제사밥도 먹어봐야겠다.
▲ 하회마을에 있는 탈박물관을 들어갔다. 하회탈과 함께 세계 곳곳의 다양한 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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