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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6.01.25~27 강촌 스키장 개학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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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5~27 강촌 스키장 개학여행

gunbbang 2016. 1. 28. 04:47

1월 24일 전주에 폭설 오던 날

 

 

 

 

 

 

1월 25일 엘리시안 강촌 시작 여행

 

 

 

 

 

 

 

 

 

 

 

 

 

 

 

 

 

 

 

1월 26일

 

 

 

 

 

 

 

 

 

 

 

 

1월 27일

 

 

 

 

 

 

 

 

 

 

 

 

 

 

 

 

3. 단재학교 개학여행 여행기

목차

 

1. 겨울방학에 새로운 숙제를 받다

나에게 던진 겨울방학 숙제

미완의 숙제, 그리고 새로운 숙제

새로운 숙제 1 - 동섭쌤의 강의가 던진 숙제

새로운 숙제 2 - 공교육 교사들이 던진 숙제

2016년은 지적폐활량을 키우는 해

 

2. 단재학교 개학여행을 가다

1월 마지막 주에 개학과 동시에 여행을 떠나는 이유?

올겨울 최악의 한파가 찾아온 날 떠나다 1

올겨울 최악의 한파가 찾아온 날 떠나다 2

백양리역에서 가방을 놓고 내린 사연

깔끔한 숙소, 하지만 비싼 음식 가격

장갑이 없으시다구요? 우리에겐 양말이 있잖아요~

 

3. 도전엔 늘 불안이 따른다

스키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실력에 따른 복장이 있을 뿐

도전 보드 1 - 두 번째 스키장 방문에 보드를 타게 된 사연

도전 보드 2 - 필수 준비물, 그리고 스키슈즈 신는데 30분 걸리다

도전 보드 3 - 보드와 티익스프레스의 공통점

도전 보드 4 - 도전엔 늘 불안이 따른다

 

4. 처음으로 보드를 타다

도전 보드 5 - 육체는 타자이기에 지배하려 하기보다 이해하려 해야 한다

도전 보드 6 - 타자성, 무계획성에 몸을 던지다

도전 보드 7 - 타자성, 무계획성에 몸을 던진 경험들

실전 보드 1 - 보드에서 일어서기

실전 보드 2 - 처음이란 어색함과 어설픔을 끌어안기

실전 보드 3 - 실력을 키우며 천천히 갈 것인가, 엄청난 난이도로 한 번에 비약할 것인가?

여행 중 가장 조용했던 밤을 지내다

 

5. 단재학교의 2016학년을 말하다

2016년 학사일정, 예술과목에서의 선택

교사 없는 학교 1 - 2012년에도 진행되었으나 시기상조였다

교사 없는 학교 2 - 실패가 아닌 시기상조인 이유

교사 없는 학교 3 - 자유를 누려봐야 누릴 줄 안다

봉사활동 1 - 학사일정 중 봉사활동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다

봉사활동 2 - 강제를 통해 의식을 바꾸려는 어리석음을 범하다

 

6. 두 번째 보드 도전기

두 번째 하면 어찌 되었든 첫 번째보다는 익숙해진다

두 번째로 보드를 타는 이의 각오

실전 보드 4 - 바보는 빠름을 추구하고, 실력자는 완급조절을 추구한다

실전 보드 5 - 넘어지면서 배우고, 한계에 직면할 때 배운다

 

7. 민석이의 도전, 현세의 도전

민석이의 씨름 1 - 현세와의 씨름 한 판

민석이의 씨름 2 - 이화령에서 보여준 책임감과 동지애

민석의 씨름 3 - 봉사활동에 대한 반응으로 민석이를 보다

현세의 씨름 1 - 두려움과의 씨름 한 판

현세의 씨름 2 - 부족함을 피하려 하면 할수록 그건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

 

8. 흔들리되 방향성이 있는 사람으로

넘어시기 1 - 부족하기 때문에 안 하면, 영영 못하게 된다

넘어서기 2 - 우리의 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으로

둘째 날 저녁의 아쉬움

셔틀버스를 타고 집에 오다

겨울엔 자나 깨나 수도의 물조심

불균형 속에서만 균형은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