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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6.06.17 검단산 트래킹 본문

사진/[사진]여행

16.06.17 검단산 트래킹

gunbbang 2016. 6. 19. 19:43

1. 검단산 가는 길


 

 

 

 

 

 

 

2. 오전 등반(애니메이션고->현충사)

 

 

 

 

 

 

 

 

 

 

 

 

 

 

 

 

 

 

3. 호국사에서 밥을 먹다 

 

 

 

 

 

 

 

 

 

 

4. 성민이와 함께 정상까지 오르기

 

 

 

 

 

 

 

 

 

 

 

 

 

 

 

 

 

 

 

 

 

 

5. 검단산 정상에서 그리고 하산

 

 

 

 

 

 

 

 

 

 

 

 

 

 

 

 

 

 

5. 검단산 트래킹 여행기 목차

1. 건빵, 산에 살어리랏다

살아지는 시간 & 살아가는 시간에 대해

검단산이 트래킹 코스로 정해지기까지

하라니까 산에 오르다

재밌기에 산에 오르다

살기 위해 산에 오르다

아이들과 오르는 기쁨을 느끼러, 검단산에 가다

 

2. 학생들과 등산하기 위해선 교사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회장 지민이가 검단산 트래킹 계획을 짜다

제 시간에 모이는 학생들 & 그러지 못하는 학생들

산을 오르기 전부터 삐걱대다

한 아이의 불퉁거림이 전체 분위기를 망치다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으면 무엇이든 뚫지 못하랴

 

3. 짐작 말고, 나답지 말고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는 제안에 아이들의 반응은?

당연히 그럴 것이다의 함정

아이들의 반응에 나다움은 무너져 내렸다

나다움이 아닌, ‘우리 속의 나를 찾다

 

4. 검단산이 준 선물

내가 안 하는 건, 모두 해선 안 돼

하류가 되길 지향하다

2013년 지리산 종주 이후 최초의 등산다운 등산을 하다

등산을 하며 한 걸음의 중요함을 배우다

강철체력 성민이의 등산법

모처럼만에 체력의 한계치를 느껴보다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뿌듯했던 검단산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