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방랑자
07학년도~11학년도 한문임용 낙방기 - 목차 본문
목차
1. 06년도 임용: 첫 시험의 불안감을 안고 경기도에 가다
어느덧 오수생이 되다
첫 시험에 스민 자신감, 언뜻 보이는 불안감
초심자의 행운이 따르다
첫 시험이라 떨렸을까, 너무 큰 기대가 있던 시험이라 떨렸을까
초심자의 행운, 그렇게 떠나다
3. 07년도 임용: 한바탕 노닐 듯 시험 볼 수 있을까?
2007년은 변화의 때
시험으로 한바탕 노닐어 보자
4. 07년도 임용: 광주에 시험 보러 와서 한계를 느끼다
광주에서의 인연, 그리고 악연
축제가 한 순간에 저주로
암울하게 시작된 2008년
어둠은 사라지고 찬란한 빛이 찾아오다
2008년에 바뀐 임용제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는 마음을 멈추어 세울 수 있는 힘
과정에 만족할 수 있던 08년 임용
미래를 현재로 만들러 국토종단을 떠나다
한 해 동안 잘남과 못남을 동시에 느끼다
전북에서 시험을 보게 된 이유
시험의 위력에 휘둘려 꼬꾸라지다
임용시험 3일 전, 마지막 시험을 코앞에 둔 심정
임용시험 2일 전 아침, 사는 게 무섭지 않냐고 물어봤었지
임용시험 2일 전, ‘盡人事待天命’의 자세
마지막 시험이라 외치다
파도와 같던 나의 마음을 붙잡다
온고을 중학교와의 인연
마지막 임용시험의 풍경
시험 끝나자 활기가 찾아오다
함께 모여 밥 먹을 사람이 있다는 것
12. 10년도 임용: 10년지기 친구들과 만나 즐기다
10년 지기 친구와 맛난 점심을
고통인 삶, 그걸 맛들일 수 있을까?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순 없다
사람은 밤하늘과 같다
실패했을지라도 그것만으로 좋은 경험이다
찬란한 과거를 현재의 자양분으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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