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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준규쌤을 만나다 - 가슴 뛰는 사람을 만나 전염되다
임용공부를 시작하기 전엔 잘 몰랐던 게 있다. 단순히 하고 싶던 공부만 실컷 할 수 있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는데 망각해버린 진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 된다는 건 존재 자체가 작아진다는 걸 의미했다. 존재가 작아진다는 건 스스로 위축되고 남들 앞에 서길 꺼려하며, 여태껏 ..
후기/[후기]모임
2018. 12. 27. 21:06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민들레 읽기모임에선 방학 기간 중에 1박 2일 모임을 진행한다. 올핸 어화둥님 집에 모여 [민들레] 96호를 읽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이야기는 제비꽃님의 말처럼 "틀이 변해야 태가 바뀐다", 별나들이님의 말처럼 "안 하던 짓을 하면 (과거 자신의 가치관과 모습이) 죽는다"라는 말과 ..
건빵/단상
2015. 1. 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