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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2년도 1학기 발표회(12.07.16)
1. 학습발표회 안내 초대합니다 2012년은 변화의 한 마디를 이루는 해입니다. 연말에 있는 대통령 선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의 변화를 말함입니다. 학교가 변하고, 교사가 변하고, 학생이 변하고, 부모가 변하는 시점이 “2012”가 갖는 숫자의 참 의미입니다.변화의 꼭짓점을 밖으로 표현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꼭짓점은 무한합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이며,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점입니다. 꼭짓점 없이는 어떤 도형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꼭짓점이 많을수록 다양하고 정교한 도형이 만들어집니다.2012년의 단재학교는 더 다양해지고 더 정교해지는 출발점입니다. 점과 점이 만나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알 수 없습니다. 그 궁금증으로 흥분됩니다.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2012.7.16..
직장/학교 수업
2012. 7. 16.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