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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잃고 나서야 진면목을 본다 본문
사람은 뭔가를 잃어야만 뭔가를 얻는 것이 아닐까?
오늘 질퍽질퍽한 진흙탕을 걷고 나서야
이게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았다.
진흙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이 큰 벽이라고 막아서는 내 맘이 문제일뿐.
내 맘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세상의 진면목이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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