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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가르칠 수 있는 자는 없다 본문
"한국에서 교육이란 아이들의 영혼이 성장할 시간을 1분1초도 허용하지 않는 노력을 뜻한다."
김규항씨가 <한겨레 신문>에 쓴 칼럼이다. 이 같은 생각에 심히 동감한다.
이 말대로 '교육답지 않은 교육'이 아닌 성장할 시간을 1분 1초라도 허용하는 교육을 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런 교육의 장이 열리기 위해서는 교사라는 자의식은 버리고 학생들과 한껏 어우러질 수 있어야 한다. 가르치는 자는 없다. 단지 어우러지는 자만 있을 뿐이다.
▲ 위 이미지 클릭 시 본 글로 링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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