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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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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후기]여행

단재학교 - 17회 부산국제영화제

gunbbang 2012. 10. 8. 10:21

 

10.05(금)

 

청사포

 

 

7시 15분, 아주 이른 시간에 남부터미널에 모인 영화팀과 거노 

 

사이좋게 옹기종기 앉아 여행을 준비합니다.

 

 부산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딜 보심?

 

 

운좋게도 네 자리가 연달아 비어서 사이좋게 앉아갑니다.  

 

국현 아버님이 점심으로 대구탕을 사주셨습니다.  

 

민석이는 대구탕의 가격을 알고 난 후, 폭풍 흡입하고 있습니다. 

저 뒤엔 구혜선을 닮은 사람이 식사 중입니다.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컷! 

 

 청사포에 왔습니다.

 

 거노의 물수제비 실력. 포즈가 아주 끝내줍니다.

 

 청사포 등대에서 찰칵! 그런데 그 때 앞에 개가 우연히도 지나갑니다.

 

 송정리->부전으로 연결된 기차 선로에서 한 컷!

 

 

 이건 인셉션의 명장면으로 패러디한 것. "당신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 이 날 날씨가 은근히 더웠다죠.

 

 영화의 전당 임시 매표소에서 새벽에 나올 인원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저녁으론 한우국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우는 거의 없다는 진실~

 

 

영화 <스튜던트>

 

메가박스로 향하는 길. 센텀시티 지하철역에서의 즐거운 한 때~ 

 

영화 '스튜던트'를 보기 전, 메가박스에서 사진을. 

 

6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아침에 먹을 것과 간식을 사고 있습니다.

 

국현이 아버님이 빌려주신 오피스텔. 동백섬이 내려다 보이는 그 곳.

 

 

 

10.06(토)

 

당일표 예매하기

 

 

바로 이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죄송 꾸벅. (^^)(__)(^^) 

 

지금 시간은 몇 시? 4시 30분입니다. 잘 자는데 일어나야 합니다.

 

 해운대의 새벽 거리를 활보합니다. 춥지 않은 딱 좋은 날씨였죠.

 

 동백역에서의 노숙자 체험 1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2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3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4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5

 

 8시가 되어 현장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운좋게도 원하던 영화표를 모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애쓴 그대들이여, 오늘을 만끽하라~

 

 

영화 <화차>

 

 '화차'를 보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 변영주, 배우 조성하씨와의 대화. 화차의 숨겨진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노군의 용감한 질문 1

 

 

감독님과 배우의 마침말

 

 

돼지국밥 점심

 

화창한 날씨에 점심을 먹으러 이동중입니다. 

 

 

영화 <남영동 1985>

 

 햇살만큼이나 해맑은 단재친구들의 모습

 

 

 돼지국밥을 먹으며 한 컷~

 

 차 한 잔의 여유. 문화인이 되는 거 어렵지 않아요~

 

 리무진을 보다. 서울 촌놈들의 입이 쫘~악 벌어졌습니다.

 

레드카펫을 걷고 영화배우처럼~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연 극장 앞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누가 오려나??

 

'남영동 1985'의 감독인 정지영, 배우인 박원상, 극중 주인공의 실제 부인인 인제근씨가 들어옵니다.

 

그 뒤를 이어 이근안 역을 맡은 이경영, 고문경찰역의 명계남, 서동수 씨가 걸어오네요.

 

배우들이 서서 영화를 보기 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겁던 GV 시간. 현실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거노군의 용감한 질문 2

 

 

자갈치 시장에서의 회 파티

 

 부산자갈치 시장으로 고고씽. 지원이와 거노, 은근히 둘이 닮은 듯~

 

 1시간 여를 달려 자갈치 시장에 왔습니다.

 

 회 한 사발 후루룩 짭짭~

 

저녁 야식으론 통닭 파~리~

 

 

 

 

10.07(일)

 

아침 맞이

 

 

숙소를 떠나기 전에 한 컷. 

 

 

해운대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을 마주쳤습니다.  

 

 

영화 <불사죠>

 

'불사조'라는 캄보디아 영화를 보다.

 

강남스타일이 캄보디아에까지~

 

 

차이나타운에서의 점심

 

 '올드보이'에 나오는 만두를 만들었다고 유명해진 장성향에서 점심을 먹다.

 

서울로 고고씽~

 

 KTX와 함께 영화제를 추억 속으로

 

이건 보너스샷~ 꿀맛 같은 단잠이란 바로 이런 느낌???

 

 

 

 

과거 영화팀 부산영화제 보기(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링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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