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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7회 부산국제영화제 - 1. 청사포 & 스튜던트 본문
7시 15분, 아주 이른 시간에 남부터미널에 모인 영화팀과 거노
사이좋게 옹기종기 앉아 여행을 준비합니다.
부산 2호선 지하철을 타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딜 보심?
운좋게도 네 자리가 연달아 비어서 사이좋게 앉아갑니다.
국현 아버님이 점심으로 대구탕을 사주셨습니다.
민석이는 대구탕의 가격을 알고 난 후, 폭풍 흡입하고 있습니다.
저 뒤엔 구혜선을 닮은 사람이 식사 중입니다.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컷!
청사포에 왔습니다.
거노의 물수제비 실력. 포즈가 아주 끝내줍니다.
청사포 등대에서 찰칵! 그런데 그 때 앞에 개가 우연히도 지나갑니다.
송정리->부전으로 연결된 기차 선로에서 한 컷!
이건 인셉션의 명장면으로 패러디한 것. "당신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 이 날 날씨가 은근히 더웠다죠.
영화의 전당 임시 매표소에서 새벽에 나올 인원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저녁으론 한우국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우는 거의 없다는 진실~
메가박스로 향하는 길. 센텀시티 지하철역에서의 즐거운 한 때~
영화 '스튜던트'를 보기 전, 메가박스에서 사진을.
6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아침에 먹을 것과 간식을 사고 있습니다.
국현이 아버님이 빌려주신 오피스텔. 동백섬이 내려다 보이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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