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방랑자
17회 부산국제영화제 - 2. 당일표 예매 & 화차 & 남영동 1985 & 자갈치 시장 본문
*경고 이 글엔 혐오스런 사진이 있습니다. 노약자나 임산부의 주의를 당부합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죄송 꾸벅. (^^)(__)(^^)
지금 시간은 몇 시? 4시 30분입니다. 잘 자는데 일어나야 합니다.
해운대의 새벽 거리를 활보합니다. 춥지 않은 딱 좋은 날씨였죠.
동백역에서의 노숙자 체험 1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2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3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4
임시매표소에서 노숙자 체험 5
8시가 되어 현장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운좋게도 원하던 영화표를 모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애쓴 그대들이여, 오늘을 만끽하라~
'화차'를 보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 변영주, 배우 조성하씨와의 대화. 화차의 숨겨진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노군의 용감한 질문 1
감독님과 배우의 마침말
화창한 날씨에 점심을 먹으러 이동중입니다.
햇살만큼이나 해맑은 단재친구들의 모습
돼지국밥을 먹으며 한 컷~
차 한 잔의 여유. 문화인이 되는 거 어렵지 않아요~
리무진을 보다. 서울 촌놈들의 입이 쫘~악 벌어졌습니다.
레드카펫을 걷고 영화배우처럼~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연 극장 앞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누가 오려나??
'남영동 1985'의 감독인 정지영, 배우인 박원상, 극중 주인공의 실제 부인인 인제근씨가 들어옵니다.
그 뒤를 이어 이근안 역을 맡은 이경영, 고문경찰역의 명계남, 서동수 씨가 걸어오네요.
배우들이 서서 영화를 보기 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겁던 GV 시간. 현실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거노군의 용감한 질문 2
부산자갈치 시장으로 고고씽. 지원이와 거노, 은근히 둘이 닮은 듯~
1시간 여를 달려 자갈치 시장에 왔습니다.
회 한 사발 후루룩 짭짭~
저녁 야식으론 통닭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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