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방랑자
[제작] 『그 날의 생존자들』 시나리오 본문
전체흐름
프롤로그:
위대한 사람들이 시련을 느끼며 성공했으니 우리도 시련이란 것을 느껴보자 대표적인 위대한 인물들(김대중, 김연아, 메탈리카 이정도로) 그다음에 사람들의 로망 지리산 종주를 목표로 한 것을 보여준다.
1일차
우선 모두 가기 싫은 듯 한 표정→절에서 밥을 먹고 사이에 tv를 보면 물이 보인다 출연→산에 올라가 힘들어 하는 장면→어두워지자 2팀을 나누어서 가는 장면→정말 힘들어하는 장면→겨우겨우 대피소에 도착하는 장면→밥을 먹는 장면→대피소에서 쉬는 장면
2. 버스로 갈아타는 장면 :: 오늘 날씨가 참 좋군요. 이번 점심은 화엄사에서 시작합니다.
5. 저녁밥 먹는 장면 :: 특이한 브금, 평온한 음악 :: 열심히 올라 먹는 밥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2일차
모두 잠이 덜 깬 체 일어나는 장면→밥을 해먹는 장면→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연하천에 가는 경로회의 같은 게 있으면 삽입→산에 올라가는 장면→지민이나 그런 애들이 징징 대는 그런 장면 중간에 삽입→점심을 먹지 못해 심각하게 논의하는 장면→tv를 보면 ‘물이 보인다’ 재미있다 볼만하다 하면 연출→간식을 나누어 먹는 장면→주원이랑 건빵쌤이 단둘이 가는 장면→밥해먹는 장면→대피소에서 쉬는 장면.
4.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민석이의 위트 있는 개그
5. 간식 먹는 장면
3일차
밥을 먹는 장면→산에 가는 장면→몇 번 재미있는 농담 따먹기 같은 동영상 넣기→점심을 해먹는 장면→계속 힘들어하는 장면→현세의 눈물 반영→해 뜨는 장면→나누어지는 장면→먼저 갔던 송지민이 만나는 장면→저녁 만들러 계곡에 가는 장면→저녁 먹는 장면→대피소로 가는 장면
4일차
준비하고 밥을 먹는 장면→장터목까지 배고파하며 가는 장면→장터목에 도착해 점심을 먹는 장면→천왕봉 찍고 오는 장면→저녁 먹는데 삼겹살을 얻어먹는 장면→내일일에 대해 회의 하는 장면
5일차
몇 명 사람들이 일출 보러 가는 장면→단둘이 있다고 민석 승빈이 오는 장면→다시 같이 내려가는 장면→아침 먹고 분주하게 준비하는 장면→다 천왕봉에 올라와서 같이 단체 사진 찍고 한번에 내려가자는 회의하는 장면→그러다가 대원사 길이 막히는 장면→중산리로 내려가서 승빈 민식 건호는 헤어지는 장면→계속 힘들게 내려가는 장면→다 내려오고 택시 타구 가는 장면→털보농원에 온 장면→저녁을 먹는 장면
세부내용
프롤로그
첨에 딱 메탈리카가 연주하는 모습 나오면서 창조성으로 표현하는 사회비판, 김대중이 노벨상 받는 장면이 나오면서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이겨낸 저력), 김연아가 스핀 도는 장면 나오면 (세계 정상에 선 저력)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시련을 겪었다는 것) 뒷배경은 김연아가 연습하는 장면과 메탈리카가 연습하는 장면 그리고 김대중이 연설하는 장면, (그래서 우리도 이런 시련을 겪기 위해 모든 사람들의 로망 지리산 종주에 사로잡혀 종주를 하게 된다) 지리산 장면
#1
아침에 약속시간에 만나서 준비하는 장면 (11월 11일 월요일 1일차 자막 삽입)
버스타고 가는 장면과 화엄사로 가는 버스를 타는 장면
#2
절까지 힘들게 걸어가고 논의 하는 장면 (길게 넣지 않아도 되고 걍 몇부분만 짧게)
절에서 공양 얻어먹는 장면 (나레이션이 뭐 먹은 소감 등등),
‘tv를 보면 물이 보인다’ 상영 (무한도전처럼 무한도전 이모티콘 이 나오듯 우리도 그런 식으로 이모티콘 을 앞에 넣고 시작하고 좀 재미있게 편집부탁)
#3
본격적으로 산에 올라가는 장면 (애들이 말하는 것을 자막으로 넣으면서 재미있는 말 삽입)
회의 끝에 이제 승빈과 건호가 헤어지는 장면 삽입
#4
애들이 이제 다 힘들게 올라가는 장면 삽입
마지막으로 이제 막 도착하는 장면
밥을 해먹는 장면 대피소에서 쉬는 장면
#5
대피소 안에서 잠에 깨어나는 장면(그렇게 길지 않게 11월 12일 2일차 자막 삽입)
밥해먹는 장면
연하천 까지 회의를 하는 장면 있으면
#6
산에 올라가는 장면
지민이나 그런 애들이 징징 대는 장면들 삽입
중간에 점심을 못 먹어서 회의하고 서로 간식을 나눠먹는 장면들
계속 올라가는 장면
#7
주원이와 건빵쌤 단둘이 산에 내려오는 장면
다 올 때 애들이 반겨 주는 장면들 삽입
#8
밥을 해먹는 장면들
여기에다가 카레 실수로 배달한 것을 삽입
밥 먹고 대피소에서 쉬는 장면들
#9
대피소에서 짐을 쌓는 장면(자막 11월 13일 3일차 수요일)
밥을 해먹는 장면
짐을 쌓는 장면
#10
산에 올라가는 장면
중간에 ‘TV를 보면 물이 보인다’ 상영
벽소령까지 달려가는 장면
점심을 먹는 장면
#11
점심을 다 먹고 출발하는 장면
코펠을 실수로 두고 와 건호가 가지고 가고 나머지들은 다시 가는 장면
건호가 다시 돌아가 단둘이 가는 장면
다시 다 같이 힘들게 가는 장면
#12
송지민이는 먼저가고 나머지는 다시 가는 중
다시 가다가 노을을 보는 장면
승빈이와 건호는 먼저 가는 장면
쌤이 도착한 장면
애들이 자는 장면
#13
계곡에서 물 뜨러 가는 장면(자막 11월 14일 4일차 목요일)
밥하는 장면
다시 짐을 싸 준비하는 장면
#14
다시올라가는 장면
장터목까지 계속 올라가는 장면들 넣고
점심을 먹고 회의 끝에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장면
천왕봉에 올라가고 다시 내려가는 장면들
#15
저녁을 먹는 장면
그러던 중 삼겹살을 얻어먹는 장면
다시 대피소 안으로 가는 장면
주원이가 자비를 베푸는 장면
#16
새벽 건빵쌤과 올라가는 장면 (자막 11월 15일 금요일 5일차)
같이 올라가는 장면
다 올라오다 민식이와 승빈이가 합류하는 장면
서로 추워하다 내려가는 장면
#17
일어난 애들과 함께 밥을 해먹는 장면
먼저 애들을 보내는 장면
그리고 다시 다 같이 올라가는 장면
#18
그리고 나머지 4명이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장면
정말 힘들어 보이는 부분만 골라서 올리고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라간 장면
대원사길이 통제되자 중산리로 내려가자는 회의
#19
민식이와 승빈 건호가 따로 먼저 헤어지는 장면
나머지 애들이 열심히 가는 영상
마지막으로 딱 도착하는 장면
#20
택시를 타러 가는 장면
7명이 한 택시에 타고 가는 장면
숙소에 도착하는 장면
#21
밥을 먹을 준비를 하는 장면
밥하는 장면
민식이가 고기 굽는 장면
#22
이제 자는 준비를 하는 장면(자막 이렇게 우리의 5일차의 긴 일정이 막을 내린다)
에필로그
(자막 이렇게 끝나면 심심하겠죠?) 현세의 눈물 방영
그리고 각자의 인터뷰 순서 박주원→오현세→송지민→김민석→임승빈→이건호→이종환
스텝룰을 내릴 때 뒷 배경 을 우리가 6명 맞춰서 간 것을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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