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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 12.10.12 네 멋대로 해봐 1강 본문

직장/학교 수업

☼ 12.10.12 네 멋대로 해봐 1강

gunbbang 2012. 10. 12. 10:39

1. 유은영 선생님을 기다리며

 준비물이 꽤 많았음에도 잘 준비해온 영화팀 친구들.

 

2. 자기를 말해봐

유은영 선생님께서 먼저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원이는 추상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승빈이는 세밀화를 통해, 지원이는 상상의 나래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통해 주원이를 알 수 있다면, 당신은 돗자리 펴도 됩니다. ^^ 

 

민석이를 표현한 자신의 그림. 민석이가 어떤 사람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지원이의 그림. 지원이의 관심사가 잘 묻어났습니다  

 

 승빈이의 이야기. 이 그림을 통해 승빈이를 알 수 있을까요?

 

지원이의 그림을 보고 맘껏 상상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민석이의 그림을 보고 주원이가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중입니다. 무정부주의자가 중간 중간 나오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로 바뀌었죠. 

 

민석이가 열심히 자신의 그림을 설명 중입니다.

 

 주원이의 그림을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승빈이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3. 자연의 도구로 이야기 만들기

 

열심히 창작 중인 아이들.

 

주원이의 작품.

 

민석이의 작품.

 

승빈이의 작품.

 

이건 지원이의 작품. 쿨럭~ 농담입니다. ㅡㅡ;; 지원이가 민석이의 머리를 땋아줬습니다.

이건 지원이의 기발한 작품. 무언가 숨어 있으니 찾으신 분들은 댓글 다시이소.

 

서로의 작품에 대해 잘 관찰하고 이야기 한 후, 그 작품을 만든 친구의 본래의 의미를 듣습니다.

그런 후에 자신의 감정이 쓰여진 카드를 선택합니다.

 

감정을 억압하고 배제하게 만드는 현재의 학교 시스템을 지내온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이었기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열심히 참여한 영화프로젝트 친구들과 좋은 시간 꾸며준 유은영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을의 어느 날 좋은 인연들이 함께 만든 웃음의 장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던 일인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