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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학부모님은 여기까지만 본문
북악산으로 향하는 아침, 마음이 가볍다.
하지만 집 앞에 있는 성내초등학교 정문의 모습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학교에 데려다 주고도 떠나지 못하는 부모의 모습과 한 학생이 든 팻말의 '학부모님은 여기까지만'이란 글귀가 이 시대의 광기를 보여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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