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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후기]등산

[준비] 11월 07일: 아차산

gunbbang 2013. 11. 7. 23:07

1. 일정 안내

117일 불암산 등산 일정

 

1. 참가인원: 이건호, 임승빈, 김민석, 송지민, 오현세

 

2. 일시 및 모임 장소: 117() 0930, 상계역 1번 출구

 

오전에 비가 올 예정입니다. 우천시 산행을 준비하세요.

 

3. 준비물: 점심, 간식, 티머니, 카메라(여행의 필수품목), 새로 산 등산화(길들여야 하므로 꼭 신고 올 것), 우산

 

4. 등산 계획: 상계역 1번 출구 불암산성 불암산 정상(508m) 천보사 당고개역에서 해산

 

5. 기타

이 날은 11일부터 지리산프로젝트를 떠날 것이기에, 간단히 산책하는 정도로 산행을 함.

오전에 비가 올 예정이기에, 등산화와 우산을 꼭 준비하세요.

 

 

 

 

 

2. 활동사진

 

영화관에서 [그래비티]를 보고, 아차산으로 향합니다. 지리산으로 가기 전이라 오늘은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아차산을 오릅니다.

 

영화관에서 아차산으로 걸어가며 한 컷.

 

사장님의 포즈. 1층을 임대 내어 놓았던데, 이건창호가 위험한 건가요 사장님??

 

역시 밥은 밖에서 먹는 게 맛있다. 나눠 먹고, 함께 먹고.

 

산을 오르기 전에 약수에서 물을 떠간다. 약수가 괜히 약수가 아니다. 몸에 좋아지니 약수다. 물이 좋은 건지, 산이 좋은 건지?

 

주원이도 오늘 등산에는 함께 참여했다. 간만에 같이 가니 조으다.

 

날씨 정말 좋다. 덥지도 차지도 않은 날씨. 그래서 가을을 만끽하기 최적의 날씨다.

 

느릿느릿 오르는 아이들. 그래도 괜찮다. 자신의 걸음으로 오를 수 있으면 되니.

 

아차산 초입길은 바위로 되어 있다. 물론 계단으로 된 길도 있지만, 이 바위를 걸어오르면 기분이 더욱 좋다.

 

 

 

 

서울 근교에 이와 같은 산들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고구려정에 올랐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불과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아차산은 285미터 밖에 되지 않으니, 북한산에 올랐던 녀석들에겐 산이라기보다 언덕에 가깝다.

 

 

 

6명의 이 인원이 함께 지리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함께 잘 다녀오자. 화이팅!

 

 

저 멀리 강동구가 보인다. 그리고 아치형의 저 다리는 구리-암사대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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