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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역사라는 과목에 대해 본문
나는 학창시절에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연도표를 외우거나 어떤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국사시험을 보면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국사를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됐다.
과연 얼핏 아는 지식으로 아는 척 하는 사람이기만 한 것인지?
그 당시의 교육 방침이 엉터리여서 그러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지금은 역사 자체에 대해 궁금하고 그 시대 그 사람들에 대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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