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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채현국 선생님의 삶론 본문

건빵/단상

채현국 선생님의 삶론

gunbbang 2015. 5. 18. 07:30

풍운아 다우시달까.
대부분의 어른이 한결 같은 말("돈 많이 벌어 성공해라",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남들처럼 살아라")을 할 때, 선생님은 전혀 다른 얘길 하신다.
뻔뻔한 사람이라는 자신에 대한 규정, 불한당이 되려 대학에 들어갔다는 표현, 교사란 기다려주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정의까지 어느 것 하나 생각을 번쩍 뜨이게 하는 말씀이다.

 

 

위 사진 클릭시, 해당 글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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