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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4.12.07 배리어 프리 영화제 본문
승빈이가 ‘아트 드림 인 무비’라는 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에 선발되게 되면서 영화의 기초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 교육을 받고 영화를 찍는 것인데, 14년 9월부터 15년 2월까지 진행되었다. 당연히 승빈이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갔다.
이번에 각 팀별로 찍은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함께 와서 6편의 영화를 함께 보고 그걸 축하해주는 자리인 것이다. 이 자리는 영화팀 친구들이 모두 축하해줘야 하는 자리임에도 현세는 사촌형이 왔다며 오지 않았고, 민석이는 시간을 헛갈렸다며 오지 못했다. 이래저래 영화팀이 모두 나오지 않아 속이 상했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학생들이 찍은 것 이상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모두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역력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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