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방랑자
청소년 밝은 영화제 출품작 - 동심, 동심 본문
▲ 아이들이 카작에서 오고 난 후 본격적으로 만든 작품. 현세의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1. 작품 출품 계기
▲ 5월의 어느날 학교로 날라온 우편물의 내용을 보고 '이 영화제라면 우리도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2. 참가 신청서
출 품 표 | |||
작품명 |
동심(動心), 동심(同心) |
응모 부문 |
V 청소년 □ .대학생 |
제작의도 |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어색해합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인 편견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여러 외국인을 만나본 사람들은 그들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고 말합니다. 이 영상은 여러 문화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는 모습을 국기가 바뀌는 장면을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걷고 그들과 함께 할 때 대한민국이 더욱 풍족한 나라가 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촬영방법 |
캠코더 촬영 | ||
팀 명 |
단재학교 | ||
성명 *팀원명모두기재 |
김민석, 김상현, 임승빈, 오현세, (교사-이종환) |
3. 진행 사항
5월의 어느 날: 학교로 온 우편물로 ‘밝은 청소년 영화제’ 출품하기로 합의함.
7월 16일: 시나리오 회의 및 촬영 시작
7월 17일: 촬영 종료 및 편집 시작
7월 27일: 편집 완료 및 출품
▲ 오늘 기다리던 중에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단 비보를 듣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좀 더 다듬어야겠다.
4. 수정해야 할 점
1. 시나리오를 짤 때 모두 회의를 하여 정하기보다 각자 정해온 것 중 택하는 방법이 좋다.
2. 예비촬영 후 보충 촬영을 꼭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3. 모두에게 동등한 역할을 맡기기보다 한 개인에게 감독의 역할을 부여하여 일사분란하게 작업이 되게 할 필요가 있음.
-일반 수업일 경우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게 좋으나, 위의 경우는 공모전일 경우 해당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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