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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15년을 맞이하며 본문
15년이 밝았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잖아.
그리고 [중용]에선 '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 수도지위교'라고 정의했다.
즉, 타고 난 그대로 책임은 다 하되, 그 결과는 묻지 말고 천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2015년엔 그렇기에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매순간 신나게 좌충우돌하며 사는 삶을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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