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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2011년 7월 9일 부산 영도 조선소 본문
희망조차 말할 수 없는 현실.
국가 권력이 누구 편인지 이렇게 명백히 보여주는 사진이 또 있을까?
가진 자가 없는 자를 위해주며, 국가가 노동자를 위해줄 거라는 바람, 그것이야말로 거짓이며 기만이다.
그래서 맑스와 레닌은 이렇게 말했던 게 아닐까
“만국의 프로레타리아여 단결하라! (Proletarier aller Lander, vereinigt euch!) ”
연대만이 민초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이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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