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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 14.02.17 문학의 오마쥬(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본문

직장/학교 수업

☼ 14.02.17 문학의 오마쥬(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gunbbang 2014. 2. 17. 21:39

문학 읽기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네 컷 만화로 표현하기

  이건호

 

 

 

임승빈

 

 

 

김민석

 

 

오현세

 

 

송지민

 

 

 

 

 

영화 시나리오로 표현하기

 

이건호

 

 

평생을 살면서 많은 사랑과 이별에 상처가 생긴 그는 점점 여자와 소개팅을 할때 불안감과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자꾸 결혼뭐시기에 큰스트레스도 받기 시작하며 더더욱 심해진다. 소개팅을 마치고 하늘을 쳐다보며 문득 떠오른다. 정말 아무상처 없이 순순하게 사랑했던 첫사랑을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첫사랑을 찾으러 간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연락처와 그녀가 사는 주소도 모르며 주민등록번호는 당연히 모르고 오직 이름과 10년전 사진한장이 전부기 때문이다. 가능성도 희박한데다가 주변 시선들도 좋지 않았지만 그는 찾으러 간다.

많은 동명인들과 부딫치며 그는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게 되면서 사람을 찾는 목적에서 점점 여행식으로 바뀌며 그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계속 되는 찾음 끝에 드디어 그녀를 찾아냈다. 그녀는 그냥 평범하게 가정을 꾸미고 있었다.

그녀도 다행히 나를 알아봤고 그녀와 벤치에 앉아 많은 얘기를 했다. 그녀도 나와 헤어지면서 그도 많이 슬펐다고 했다. 사실 우리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헤어졌기 때문이다. 그녀도 많이 방황했다고 한다. 남자를 소개팅 받으면 왠지 내가 떠올랐고 바람피는 기분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금 결혼한 남자를 만났다고 했다. 그녀는 첨에 관심없었지만 그를 볼때마다 자꾸 내가 생각났다고 했다. 나도 이러저런 널찾는 얘기 힘들었던 시절을 얘기했다. 그녀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그와 결혼한 남자와도 얘기를 나누고 그 둘을보면 느꼈다. 과거의 아픔을 잊고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임승빈

 

 

김민석

한 남자가 천천히 길을 걷는다. 걷다가 회상(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회상하는 씬)을 하면서 천천히 길을 걷다가 어두운 골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간다. 걸어가던 도중 한 노숙자가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곧바로 도망치듯이 그 골목을 빠져나와 집으로 간다. 평소에 생활하는 것들을 빨리감기를 해서 보여준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도망치듯이 나와서 집으로 가던 도중 그는 노래 동아리 부원 모집이라는 종이를 보고 집으로 간다. 며칠 동안 이 노래 동아리가 계속해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며칠 동안 공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이것에 대한 고민만 하다가 결국 노래 동아리 방에 들어가게 된다. 동아리에는 몇 사람이 자신을 보고 있고 갑작스럽게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고 곧바로 문을 닫고 도망치듯이 학교에서 빠져나간다. 하지만 며칠 뒤 노래를 하고 싶은 열망(?) 때문에 결국 이 노래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같은 동아리 부원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며칠 뒤 대회에 출전(?)하게 되고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오현세

 

 

창영고등학교의 일진 장범훈은 고3이되자 장래에대한 걱정이 점점 늘어간다.

범훈은 일진생활을 그만두고 평범한 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고자 했지만, 범훈의 중학교 동창이자

일진회의 리더인 김영빈은 범훈이 나가는것을 맘에들어하지않는다. 영빈의 설득에도 범훈이 아랑곳하지않자

영빈은 폭력을써서 범훈을 막으려고한다.지속적인 폭력과 괴롭힘이 계속되자 범훈은 일진으로 남을것인지, 평범한 학생이 되어

장래희망을 이룰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영빈의 계속되는 설득(협박반 설득25%폭력25%)

끝에 결국 일진회에 다시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몇개월이지나 연말이되었다. 범훈은 여느때와 같이 양아치들과 담배를 피우며

길거리를 다니다 창영고의 전교10등내에 들어가는 모범생 강창우와 마주친다. 범훈은 창우에게 돈을 뜯으려다 창우의 공부하는

모습과 자신이 양아치짓을 하는 모습이 대조된다. 그리고 결국 범훈은 창우의 모습을 본받아 일진들의 눈을피할수있는 방학동안

공부에만 매진하여 결국대학에 가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