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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성숙의 반대말은 트라우마 본문

건빵/단상

성숙의 반대말은 트라우마

gunbbang 2014. 6. 25. 06:43

"성숙은 무수히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갈등하는 속에 이루어진다."
"성숙의 반대말은 미성숙이 아닌 트라우마다."
"교사의 역할은 학부모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역시 우치다 선생님의 말씀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매력(마력?)이 있다. 여기에 덧붙여 박동섭 교수님의 맛깔나는 통역은 1시간 30분 강의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
들은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여 자기화하느냐가 나에게 남겨진 숙제다. 그렇기에 앎은 기쁨임과 동시에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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