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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방랑자
2. 다음 자료를 활용하여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학습활동을 구상하였다. 이 글의 주제를 담고 있는 단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5점] 獸有鼠屬而黃者 俗號爲黃獷 多產於西北方之山 尾有秀毛可爲筆 其美擅天下 謂之黃毛筆 吾友李生喜書 嘗乞於人而得之 毫秀而銳 色燁而澤 以爲..
15. 밑줄 친 ㉮에 나타난 孔子의 語調와 가장 비슷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魯人爲長府 閔子騫曰 仍舊貫 如之何 何必改作 子曰㉮夫人不言 言必有中 -『論語』 「先進」 ◦子貢方人 子曰 ㉠賜也賢乎哉 夫我則不暇-『論語』 ◦子曰 ㉡衣敝縕袍 與衣狐貉者立 而不恥者 其由也..
13. ㉠~㉣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苟志於( ㉠ )矣 無惡也 -『論語』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 ㉡ )之與比 -『論語』 ◦君子謀( ㉢ ) 不謀食 耕也 餒在其中矣 學也 祿在其中矣 -『論語』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 ㉣ ) 齊之以禮 有恥且格 -『論語』 ㉠ ㉡ ㉢ ..
14. 다음 글의 내용과 가장 관계있는 것은? [2.5점] 【원문】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집주】天地之化 往者過 來者續 無一息之停 乃道體之本然也 然其可指而易見者 莫如川流 故於此發以示人 欲學者時時省察 而無毫髮之間斷也 -『論語』 「子罕」 ① 人各親其親 然後不獨親其..
26. 다음 글에서 말하는 문학론이 가장 잘 반영된 것은? [2.5점] 歷代而夏殷周也漢也晉也宋齊梁陳隋也唐也宋也元也 如一代 各自有一代之詩焉 列國而周召也邶鄘衛鄭也齊也魏也唐也秦也陳也 一國不如一國 別自有一國之詩焉 三十年而世變矣 百里而風不同矣 奈之何生於大淸乾隆之年 居於..
18. 밑줄 친 ‘以’의 쓰임이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은? ◦仁者㉠以財發身 不仁者以身發財 - 『大學』 ◦無㉡以巧勝人 無以謀勝人 無以戰勝人 - 『莊子』 「徐無鬼」 ◦子曰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 『論語』 「里仁」 ◦士未可以言而言 是㉣以言餂之也 可以言而不..
17. 다음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문장으로 알맞은 것은? [2.5점] ◦君子之道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 詩曰 ( ㉠ ) 子曰 父母其順矣乎 -『中庸』 ◦孟子曰 民事不可緩也 詩云 ( ㉡ ) 民之爲道也 有恒産者有恒心 無恒産者無恒心 苟無恒心 放辟邪侈 無不爲已 及陷乎罪 然..
16. 다음 글의 내용으로 보아 맹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孟子居鄒 季任爲任處守 以幣交 受之而不報 處於平陸 儲子爲相 以幣交 受之而不報 他日由鄒之任 見季子 由平陸之齊 不見儲子 屋廬子喜曰 連得間矣 問曰 夫子之任見季子 之齊不見儲子 爲其爲相與 曰 非也 書曰 享多儀 儀不..
5. 다음 문장을 영역별 학습 내용에 따라 각각 지도하고자 한다. ㉠, ㉡에 들어갈 말로 모두 알맞은 것은? 학습 목표 ◦한문 단문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다. 본 문 君子 易事而難說也 說之不以道 不說也 - 『論語』 「子路」 지도 내용 ㉠ 한자는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음을 가지는 경우가 ..
1화: ‘열녀’라는 낙인이 사람 잡네 2화: 아들들이 상대방을 과부의 자식이란 이유로 내쫓기 위해 어머니와 상의하다 3화: 과부 어머니와 동전 4화: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은 것에 대한 연암의 풍자 5화: 함양댁이 남편 3년 상을 마치고 자살하다 6화: 자살한 과부의 미담 7화: 이 기록..
1화: 양생, 불상과 저포놀이하다 남원의 양생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만복사에서 외롭게 지냄 ⇒ 밤마다 짝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는 시를 읊음 ⇒ 어느 날은 하늘에서 ‘짝을 내려 주겠다’는 소리가 들림 ⇒ 이튿날은 3월 24일로 이 날엔 해마다 남원의 남녀들이 모임 ⇒ 법당에서 저..
貌有醜而可觀者, 有雖不醜而不足觀者; 文有不通而可愛者, 有雖通而極可厭者. 此未易與淺人道也. 해석 貌有醜而可觀者, 有雖不醜而不足觀者; 얼굴이 추하지만 볼 만한 사람이 있고, 비록 추하진 않지만 볼 만한 게 없는 사람이 있다. 文有不通而可愛者, 有雖通而極可厭者. 글이 잘 이해..
1. 본문 내용과 강의 원문 강의 序 중용을 지은 이유 中庸何爲而作也 蓋嘗論之心之虛靈 유교도통론 夫堯舜禹 子思懼夫愈久 중용의 체계 熹自蚤歲 주자 讀中庸法 不偏之謂中 解題 중용 해제 1 중용 총론 天命之謂性 총론 주자주 감춰진 것보다 드러나는 것은 없다 道也者 중화 喜怒哀樂之..
손자병법(孫子兵法) 목차 손무(孫武) 1. 시계편(始計篇) : 전쟁 전에 기본 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과 정쟁 승패의 5가지 요소 논의123456 2. 작전편(作戰篇) : 전쟁 수행의 경제성에 관한 논의1234567891011 3. 모공편(謀攻篇) : 손실 없이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 논의123456789 4. 군형편(軍形篇) : 군대(軍隊)의 형세만을 보고 승패를 논의12345678 5. 병세편(兵勢篇) : 병사들의 기세를 활용하는 법과 정병과 기법의 운용법을 논의12345678 6. 허실편(虛實篇) : 적의 강점을 피하고 허점에 집중하는 것을 논의123456789101112 7. 군쟁편(軍爭篇) : 유리한 위치 선점 방법과 우회기동의 중요성 논의1234567891011 8. 구변편(九變篇) : 임기응..
세설신어(世說新語) 목차 유의경(劉義慶) 1. 덕행(德行): 충의, 효, 청렴, 인애 등 전통적인 유가도덕에 관한 일화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 2. 언어(言語): 청담가들의 지혜로운 말과 문인들의 교언(巧言) 중심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
歲干支仲秋之月, 其日癸未. 織屨兪叟君業, 以疾終于江華下道尹汝化之隟舍. 壽七十, 無子. 厥明, 里三老集于汝化, 謀所以送叟者, 汝化來告余. 余予之以弗茹之地, 俾瘞之. 且爲之誌, 有字無名, 無譜無籍, 傷也. 其死可得以詳, 而其生則闕也. 叟中歲獨身流寓, 與汝化爲主客, 三十年. 樸吶無..
공자가어(孔子家語) 목차 권제일(卷第一) 상노(相魯)1234567 시주(始誅)12 왕언해(王言解) 대혼해(大婚解)123456 유행해(儒行解)1234 문례(問禮)123456 오의해(五儀解)12345 12345678 권제이(卷第二) 치사(致思)1234567891011121314 삼서(三恕)123456789 호생(好生)12345678910111213141516 권제삼(卷第三) 관주(觀周)12345 제자행(弟子行)1234567 현군(賢君)1234567891011 변정(辯政)123456789 권제사(卷第四) 육본(六本)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변물(辯物)12345678910 애공문정(哀公問政)123456 권제오(卷第五) 안회(顔回)1234567891011 자로초견(子路初見)123456..
若得一知己, 我當十年種桑. 一年飼蠶, 手染五絲, 十日成一色, 五十日成五色. 曬之以陽春之煦, 使弱妻, 持百鍊金針, 繡我知己面. 裝以異錦, 軸以古玉 高山峨峨, 流水洋洋, 張于其間, 相對無言, 薄暮懷而歸也. -『蟬橘堂濃笑』 해석 若得一知己, 我當十年種桑. 만약 한 명의 지기를 만난다..
지금은 일상의 반복을 살아내고 있다. 임용의 길로 다시 들어온 이상,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지만, 끊임없는 공부의 길이 행복임과 동시에 불행임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지금은 매서운 무더위와 열대야가 1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고 해도 5시면 떠오르기 때문에 4시 30분 정도면 ..
ㄱ極口搆陷故舊供職奎星彀率規規金篦嘉平甄別橋司公兄踑踞 ㄴ ㄷ都講 =熟頭等閒帶礪 ㄹ裂眦陵夷 ㅁ無妄無狀閩囝去勢 ㅂ柄臣 =權臣輔相盤根 =錯節變怪班首浮靡靡靡分義不世排比 ㅅ絲綸詞命釋位先稿詞采相須疏榮成算上營襲謬 ㅇ菀結 =鬱結用權 =用事擩染儒宗沿襲如許逸志原委易簀援例令胤 ㅈ措大在世宗匠頂禮障防程限(=程度, 限度, 定限) 前車蠶室淫刑殿屎 ㅊ沈吟沉浸遞歸 =遞來捷徑推問借問穿結捷書出宰 ㅋ ㅌ退瞖 ㅍ匍匐廢居風致品定風雲 ㅎ黃雲赫蹄緘辭軒冕罕倫泫然
子路問君子. 子曰:“脩己以敬.” 曰:“如斯而已乎?” 曰:“脩己以安人.” 曰:“如斯而已乎?” 曰:“脩己以安百姓. 脩己以安百姓, 堯舜其猶病諸!” 자로가 군자를 여쭈었다. 공자께서 “자기 수양하기를 敬으로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자로가 “이와 같으면 그만입니까?”라고 여..
螗琅自愛滚丸 不羡驪龍之如意珠 驪龍亦不以如意珠 自矜驕而笑彼蜋丸 -『蟬橘堂濃笑』 말똥구리는 스스로 굴린 말똥을 사랑하지 여룡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여룡 또한 여의주로 스스로 긍지 있게 생각하고 교만하게 생각하여 저 말똥구리의 말똥을 비웃지 않는다. ▲ 2008년에 ..
眺望良久, 欲下而無敢先下者. 甎級岌嶪, 俯視莫不戰掉, 下隷扶擁, 無回旋之地, 勢甚良貝. 余從西級下立於地, 仰視臺上諸人, 皆兢兢莫知所爲. 蓋上臺時, 拾級而登, 故不知其危. 欲還下, 則一擧目而臨不測, 所以生眩, 其崇在目也. 仕宦者, 亦若是也. 方其推遷也, 一階半級, 恐後於人, 或擠..
古之爲學者五, 曰‘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辨之, 篤行之.’ 今之爲學者一, 曰‘博學之而已’ 自審問而下, 非所意也. 凡漢儒之說, 不問其要領, 不察其歸趣, 唯專心志以信之. 邇之不慮乎治心而繕性; 遠之不求乎輔世而長民, 唯自眩其博聞強記宏詞豪辨, 以眇一世之陋而已. 丁若鏞, 『與..
或聘於莊子. 莊子應其使曰: “子見夫犧牛乎? 衣以文繡, 食以芻菽, 及其牽而入於大廟, 雖欲爲孤犢, 其可得乎!” 어느 임금이 장자를 (관리로) 초빙하려 하자, 이에 장자가 “자네는 제사에 쓰이는 소를 보았겠지. 비단옷을 입고 풀과 콩을 먹지만 끌려가 태묘에 들어갈 때에 이르러 비록 ..
泰山不辭土壤, 故能成其大; 河海不擇細流, 故能就其深; 王者不郤衆庶, 故能明其德. - 이사, 「上秦皇逐客書」 태산은 흙을 사양하지 않기에 그 거대함을 이룰 수 있었고, 황하와 바다는 가는 물줄기를 가리지 않기에 그 깊음을 성취할 수 있었으며, 왕은 여러 무리들을 물리치지 않기에 ..
凡言僥倖, 謂之萬一. 昨日擧人,, 不下數萬, 而唱名纔二十, 則可謂萬分之一. 入門時相蹂躪, 死傷無數. 兄弟相呼喚搜索, 及相得, 握手如逢再生之人, 其去死也, 可謂十分之九. 今足下能免十九之死, 而乃得萬一之名. 僕於衆中, 未及賀萬分一之榮擢, 而暗慶其不復入十分九之危場也. 宜卽躬賀..
여씨춘추(呂氏春秋) 목차 여불위(呂不韋) 1권 십이기(十二紀) 봄(春) 맹춘기 제1(孟春紀 第一) 맹춘(孟春)1234567 본생(本生)12345 중기(重己)123 귀공(貴公)1234 거사(去私)123456 중춘기 제2(仲春紀 第二) 중춘(仲春)12345678 귀생(貴生)1234567 정욕(情欲)1234 당염(當染)1234 공명(功名)12345 계춘기 제3(季春紀 第三) 계춘(季春)123456789 진수(盡數)123456 선기(先己)123456 논인(論人)123 환도(圜道)123 여름(夏) 맹하기 제1(孟夏紀 第一) 맹하(孟夏)12345678 권학(勸學)123 존사(尊師)1234567 무도(誣徒)123 용중(用衆)123456 중하기 제2(仲夏紀 第二) 중하(仲夏)123456 대악(大樂)1234 치악(侈樂)..
金侍中富軾「燈夕」詩曰: ‘城闕沈嚴更漏長, 燈山火樹燦交光. 綺羅縹緲春風細, 金碧鮮明曉月凉. 華盖正高天北極, 玉繩相對殿中央. 君王恭黙疎聲色, 弟子休誇百寶粧.’ 詞極典實. 「題松都甘露」寺曰: ‘俗客不到處, 登臨意思淸. 山形秋更好, 江色夜猶明. 白鳥高飛盡, 孤帆獨去輕. 自慙..